존경하고 친애하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회원 여러분!

코로나 19로 인하여 세상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아직 안정이 안된 어수선한 시대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아마도 많이 불편하고 답답하고 계속 걱정이 앞서는 시대를 기약없이 바라보는 심정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이 불안정한 시기에 지난 9월 KSPEN 학회 총회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 제 4대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코로나 19 창궐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이루어져서 직접 뵙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인사말을 전한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 이사장의 직분을, 회원들께서 제게 주신 시대의 소명으로 여기고 받아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학회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특히 우리 학회는 다학제 학회의 표본이 될 만큼 특별한 장점이 있는 학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방면의 전문가가 모여서 영양의학분야를 서로 교류하고 협조함으로서, 그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 발전성이 매우 큰 학회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학문적 성과가 임상에서 실제적이고 효율성 높게 활용될 수 있는 학회, 회원간의 친목이 가장 요구되고 발휘가 될 수 있는 학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임기 동안, 단지 업적을 위한 노력은 지양을 하고, 학회의 투명한 운영과 체제를 변화하고 정립하는 데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학회의 존재의 가장 근복적인 목적인 학문의 추구와 발표, 교육, 그리고 회원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데에 열린 마음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회원들이 학회를 신뢰하고 회원임을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참여하고 싶은 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화는 고통과 저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 여러분 들이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회원들 만을 보고 앞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열린 학회, 밝은 미래가 보이는 학회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늘 함께 해주십시요!

2020년 11월 4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제 4대 이사장 배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