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13대 회장 김은미입니다.
우리 학회는 2001년에 창립한 이래 24년간 최상의 임상영양치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함께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영양지원을 수행하며, 환자의 복합적인 영양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여 많은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KSPEN-PEP 교육을 개발하여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NST 인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영양의학 분야 다학제 진료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증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 감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문가를 위한 PEP-advance course를 추가로 개발하여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의료기관인증평가원과 협약을 통해 우리 학회가 병원 인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학술대회와 학술지를 통해 최신 연구와 임상 지식을 공유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ESPEN, PENSA 등 해외 관련 학술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활발한 교류를 하면서 한국의 영양지원 발전을 강화하고, ACNM을 통해 학술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KSPEN이 영양지원이 필요한 환자 치료의 중심에 서는데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올바른 영양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은 물론이며 환자 및 일반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강화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우리 학회가 참여가 기대되는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 직종이 함께 하는 학회이므로 더 많은 의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제안에 대해 언제나 열려 있을 것이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학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제게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학회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면서 발걸음을 맞추어 함께 갑시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더 가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제13대 회장 김은미
2024년 6월 시작하는 제12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이사회를 이끌게 된 신동우입니다.
새로 꾸려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이사회는 위로는 학회 창립에서부터 많은 업적을 이루신 설지영 회장님을 모시고, 1,000여 학회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001년 임상영양학과 관련해서 불모지와 다름없던 대한민국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영양사-약사-간호사의 다직종 다학제 학회로서 많은 역할을 하였고, 앞으로도 아픈 환자의 영양치료와 중증 환자의 회복, 잠재적 영양위험 환자의 사전재활, 새로운 중재적 영양치료 등 개척할 산적한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수 의료분야와 마찬가지로 임상영양학의 분야에서도 의료보험제도, 식품 및 의약품 관리제도 및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을 저해하는 난관들이 놓여 있습니다.
주어진 임기동안 이러한 난관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이고 다학제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사-영양사-약사-간호사 전문 분야가 발전적 협업을 이뤄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제12대 이사장 신동우